이정수와 한태윤은 1년 6개월 간 열애한 뒤 결혼에 골인한다. 이정수가 한태윤과 결혼을 하는 것과 관련 팬들은 “축하한다”는 반응.
이정수 측은 19일 “이정수가 한태윤과 6월9일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와 관련 이정수는 다음 달 3일(세르비아)과 7일(가나) 두 차례의 평가전을 마친 뒤 곧바로 결혼한다.
이정수는 “행복한 가정을 이뤄 안정적인 모습으로 활약하는 축구 선수가 될 것”이라고 결혼에 대한 소감을 드러냈다.
사진=한태윤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