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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왕세자, 효성 방문 ‘협력관계 강화’

이진이 기자 기자  2011.05.19 19: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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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9일 효성 본사에서 효성 조현상 산업자재PG장이 기용 룩셈부르크 왕세자를 만나 반갑게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프라임경제] 기욤 왕세자를 단장으로 하는 룩셈부르크 경제사절단이 19일 효성 본사를 방문해 조현상 산업자재PG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룩셈부르크 자노 크레케 경제통상부 장관과 폴 슈타인메츠 대사도 함께 배석했다.

이날 방문은 룩셈부르크 현지에서 자동차 타이어용 타이어보강재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에 대한 감사와 룩셈부르크 정부와의 장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효성은 이날 오후 신라호텔에서 왕세자 주최로 개최되는 룩셈부르크 투자 환경설명회에 참석해 투자를 희망하는 잠재적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효성의 현지 제조업 운영경험 사례를 발표하고, 룩셈부르크 경제사절단 초청 저녁 만찬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