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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샵 프랜차이즈 ‘아지네일’, 캐릭터 스토리텔링으로 화제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1.05.19 17: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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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스토리가 있는 네일아트 프랜차이즈 ‘아지네일(AZiE NAiL)’(www.nailart24.co.kr), 이 여성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네일아트샵과는 달리 아지네일은 스토리를 갖춘 캐릭터로 매장을 꾸몄다.

   
맞춤형 인테리어를 적용해 창업자의 부담을 줄인 아지네일.
주인님을 기다리는 네일리스트 강아지 ‘하이안 아지의 이야기’라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강아지 캐릭터가 있어, 네일아트를 받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아지의 이야기가 갖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감성은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아지네일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서의 요건도 갖췄다. 전문 인테리어업체와 홍보마케팅 전문업체, 인력 교육 및 제품 유통 업체간의 컨소시엄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 분야별 전문 컨설팅이 가능하다.

   
스토리가 있는 네일아트 프랜차이즈 ‘아지네일(AZiE NAiL)’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맞춤형 인테리어를 적용해 창업자의 부담을 줄였다. 상권별로 베이직형, 미디움형, 프리미엄형 등의 인테리어 메뉴얼을 통해 예비 창업자의 예산과 의견을 반영하고 있으며, 일반 로드샵 체인점 및 백화점, 마트 내 입점 모두 가능하다. 또한, 창업 컨설팅 시스템을 두어 복잡한 사전 창업 분석에 멘토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일 업계의 고질적 애로사항으로 지적되어온 인력수급 문제에 있어서도 ‘아지네일 공채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결하고 있으며, 오픈 후 컨텐츠 제공 및 이벤트 지원으로 사후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아지네일의 브랜드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TOD Ent.의 강지훈 대표는 “아지네일만의 감성 맞춤식 마케팅으로 여성 고객에게 어필 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개인 창업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부족한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네일 프랜차이즈의 시작인 아지네일은 향후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투자자들에게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