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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룩셈부르크 왕세자, 삼성전자 방문

스마트TV, 갤럭시S Ⅱ 등 첨단 IT 제품에 깊은 관심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5.19 17: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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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5월 19일 룩셈부르크의 기욤 드 룩셈부르크(Guillaume De Luxembourg) 왕세자와 경제사절단 일행이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를 방문하여,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II를 체험하여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기욤 드 룩셈부르크(Guillaume De Luxembourg) 왕세자,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자뇨 크레케(Jeannot Krecke) 경제통상부장관.
룩셈부르크의 기욤 드 룩셈부르크(Guillaume De Luxembourg) 왕세자가 룩셈부르크 경제통상부 장관, 상공회의소장, 주일 룩셈부르크 한국 겸임대사 등 20여명의 경제사절단 일행과 함께 19일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를 방문했다.

기욤 왕세자 일행은 양국의 무역과 투자를 포함한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평소 삼성의 스마트TV, 갤럭시S Ⅱ 등 첨단 IT 제품에 관심이 많아 세계 최고의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삼성전자 방문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1995년부터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 판매를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