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은(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오는 24일 연세대학교 공학원에서 연예인 카레이서 안재모를 특별 초빙해 친환경 운전법을 함께 배우는 ‘친환경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르노삼성이 전사적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에코 액션(eco ACTION)’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SM5, QM5 온라인 동호회 회원 및 가족들을 100여명 초청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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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및 안전 운전법의 중요성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친환경 운전문화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문 카레이서로 다년간 경험을 축적한 안재모는 이번 행사를 통해 7가지 주요 친환경 운전법과 기본적인 안전 운전법은 물론 주행 중 긴급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 그리고 본인만의 운전 노하우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질의응답시간과 기념사진 촬영 및 사인 그리고 에코액션 ‘허브 캔’이 제공된다.
르노삼성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이번 ‘친환경 드라이빙 스쿨’은 새내기 운전자들이 올바른 운전습관으로 자발적인 친환경 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고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뿐 아니라 어린이와 노약자를 포함한 전 세대가 범국민적으로 쉽게 공감하며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인 ‘에코 액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