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대전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는 19일부터 ‘장비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전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서 장비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
‘로스트사가’는 수십, 수백 종이 넘는 장비들과 용병을 수시로 바꿔가며 다양한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대부분의 아이템 사용기간에 제한을 두고 있다. 이번 이벤트로 나만의 고유한 장비를 무기한 소유할 수 있게 돼 게임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영구 장비로 변환 시 무기의 강화 능력치가 1에서 10까지 무작위로 결정되는데, 강화+10의 무적 장비를 갖게 되는 대박 행운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기존 용병인 ‘트레져헌터’ 캐릭터가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다. 거친 정글을 모험하는 탐험가 ‘트레져헌터’는 샷건을 주무기로 하는 중거리형 용병이다. 공중 장전 기능이 추가되고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등 전반적인 공격 데미지 증가로 다시 한 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장비로는 해일을 소환해 공격하는 ‘엘라임의 투구’와 상대를 붙잡아 띄워 올리는 ‘제압부(망토)’ 등이 새롭게 업데이트됐으며, ‘거만함’, ‘심심함’, ‘외로움’, ‘따분함’, ‘진지함’, ‘피곤함’ 등 기분을 나타내는 7종의 모션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