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4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발명 유공 단체로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시책에 맞게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천연자원 소재개발 연구를 수행, 국내외에 자생하는 다양한 천연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를 개발, 이를 특허화하고 산업화함으로써 대한민국의 화장품 발전과 발명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Art through Nature를 경영 슬로건으로 삼아온 코리아나화장품은 창사 이래 천연자원의 기능성 신소재를 꾸준히 연구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의 친환경 자원을 확보했다.
주름개선 천연 소재로서 빈랑자, 예덕나무, 노니, 용안, 메타세콰이어와 미백 천연 신소재로서 천궁, 상지, 연교, 천녀목란 등 9종의 천연소재를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화장품 소재로 인증 받아 천연 자원으로부터 유래된 기능성 인증 받은 신소재를 최다 보유하게 됐다.
자사 독점 개발하고 특허등록 받은 기능성 천연 신소재들(천녀목란, 연교, 천궁)은, 그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해외 유명 화장품회사에 화장품 원료로서 독점 공급해 로열티 수익을 얻고 있다. 또 자사 개발하고 특허등록 받은 원료들을 국내 기업에 독점 공급해 꾸준한 로열티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후에도 연구 개발을 장려하고 연구원 1인 2특허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화장품 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