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DI홀딩스가 독자적으로 개발, 서비스 중인 e러닝 사이트 ‘WM’의 영작 학습에 대한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영어 표현력과 논리력을 극대화 시키는 CDI홀딩스 ‘WM’ 학습 방법과 장치에 대한 부분이 독창성 및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특허는 사용자의 학습에 맞춰 학습단계를 반영하는 객관적 지표에 의한 교정(Index Approach 선별적 교정)과, 교정작업에 학생이 참여하면서 자신의 문제점을 스스로 깨닫는 방법론(Self-Learning Approach 능동적 글쓰기)으로 구성됐다.
이미 청담어학원의 2만5000명 재학생들이 이용 중이며, 실제 영어능력 향상에 도움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토플, 토익 등 영어 교육에 있어서 말하기와 쓰기 등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정확하고도 쌍방향으로 이루어지는 영어 학습이 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 또한 학습자 스스로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점에서 이번 특허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CDI홀딩스 ‘WM’을 개발한 CDI홀딩스 R&D센터는 수년간 전문연구원들의 영작문 학습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우수한 학습방법론과 컨텐츠를 완성했고, 이를 온라인의 장점과 결합해서 CDI홀딩스만의 독특한 온라인 영작문학습 시스템 인 ‘WM’을 개발했다.
CDI홀딩스 R&D 센터 김호 전무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CDI홀딩스 학습방법론의 우수성과 차별성, 그리고 최초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입증 된 것”이라며, “향후에도 CDI홀딩스는 보다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