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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시스는 스마트폰 ‘윈(SK-S150)’의 TV광고 론칭편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 ||
SK텔레시스 W 관계자는 “스마트폰 윈의 론칭광고에는 인간의 다재 다능함을 휴대폰 기술에 그대로 담아내고자 하는 W만의 철학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인간, 로봇, W폰으로 변신하는 구조는 윈이 인간적인 감성과 함께 로봇으로 대변되는 최첨단 기술을 모두 담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기존 광고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반전이미지를 활용한 영상기법을 적용해 변신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고 세련된 영상미로 연출했다.
또 SK텔레시스 W는 최근 조인성을 브랜드 광고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공중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5월말에 공개된다.
이번에 출시된 윈은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로얄 블랙, 드림 화이트를 시작으로 아이스 메탈, 샤이니 핑크 등 감각적인 4가지의 컬러 라인업이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윈은 안드로이드 플랫폼 2.3버전(진저브레드) 운영체제와 1.2GHz CPU를 탑재, 사용빈도가 낮은 앱의 색상이 저절로 옅어지는 앱 쉐이드 (App Shade) 기능, 외부 스위치로 간단하게 스마트폰 대기시간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초간편 절전모드인 에코모드(eco Mode) 등으로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에 최적화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