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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차승원 볼키스…안방극장 시청자 ‘두근두근’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19 11: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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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공효진과 차승원의 볼키스가 온라인에 화제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공효진이 차승원과 볼키스를 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한 것.

두 사람의 키스신에 시청자들은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는 반응.

공효진과 차승원의 볼키스가 화제인 까닭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의 러브전선이 본격적으로 형성됐기 때문.

이날 방송분에서 차승원은 공효진에게 ‘좋아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특히 공효진은 차승원의 광고 촬영을 위해 그의 볼에 립스틱 자국을 남겨야 했는데, 이같은 볼키스 과정에서 여러차례 ‘실수’가 발생하자, 차승원은 대놓고 “많이 떨리냐. 가만히 눈 감고 있으라”며 자신이 공효진에게 키스를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보는 내내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너무나 환상적인 커플들의 환상적인 키스신” “공효진 차승원 볼키스를 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공효진 차승원.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