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대표 김병석)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고의 뮤직 포털 사이트 엠넷닷컴(www.mnet.com)은 19일 엠넷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음악부문 1위 탈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체 종합 순위는 단번에 100단계 이상 올라 18일 22위에 올랐으며, 19일 오전 현재 15위로 순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특히 경쟁사들을 제치며 음악 분야 최고 순위를 기록 중으로 이달 말 선보일 안드로이드용 엠넷 어플리케이션 역시 그 인기가 꾸준히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해 선보인 엠넷 모바일은 출시 직후 국내 뮤직 어플리케이션 최초 단7일만에 10만 다운로드 돌파, 종합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다운로드 1위 동시 석권 등 기존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음악 분야 최고 인기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음악 부문 1위에 오른 것은 최근 어플리케이션을 대폭 개선하고 스마트폰 전용 이용권인 <스마트프리>를 출시로 인한 것으로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스마트프리>는 스마트폰용에서 무제한 음악감상 또는 기간제 DRM 다운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기존의 음악 어플리케이션의 제한적인 특징을 대폭 개선했다.
애플 OS 운영체계가 설치된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음악 동기화 없이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프리>는 다운로드 받은 곡들은 와이파이(Wifi), 3G 등 네트워크 연결과 상관없이 엠넷닷컴 어플리케이션의 <플레이리스트>에 저장,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다운로드 받은 곡과 기기에 저장된 MP3, 스트리밍 음원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마이앨범'을 도입해 보다 편리하게 음악을 관리할 수 있다.
엠넷닷컴을 운영하는 디지털미디어본부 금기훈 본부장은 “앱스토어 음악분야 1위를 차지한 것은 이용자들이 엠넷 모바일에 대한 신뢰도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안정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내 모바일 음악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