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스케쳐스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케쳐스는 밥스(BOBS) 신발 구입 시 어려운 이웃에게 두 켤레가 기부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웻지힐과 스니커즈 등 라이프 스타일의 캐주얼한 신발인 밥스를 한 족 구매하면 신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두 족이 기부된다. 밥스는 신발도 사고 어려운 아이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일명 ‘착한 신발’로도 불린다. 케냐, 태국, 네팔 등 쓰나미와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재해로 힘들어하는 127개국에 후원될 예정인 밥스의 착한 신발 기부 이벤트는 연중으로 진행된다.
현재 스케쳐스 모바일 멤버십에 가입하면 신발 구매 시 5%의 할인혜택을 주고 있는데, 7월 31일까지 모바일 멤버십 고객에 한해 스케쳐스 ‘의류’ 구매 시에는 추가 5%의 할인이 더해져 총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케쳐스 의류는 핫핑크, 그래픽 디자인과 같은 세련된 컬러에 기능성까지 가미되어 있어 젊은 층을 겨냥한 실속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기능성 레깅스를 출시하면서 ‘날씬해 보이는 옷’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케쳐스는, 의류 촉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