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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브레이킹 포인트 레질리언시 스코어’ 최고점 달성

FortiGate-3950B로 보안 성능 부문 테스트에서 95점 획득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5.19 08: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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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포티넷(지사장 최원식)의 FortiGate-3950B 엔터프라이즈 UTM 장비가 ‘브레이킹포인트 레질리언시 스코어(BreakingPoint Resiliency Score)’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95점을 (100점 만점)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브레이킹포인트 레질리언시 스코어’는 자동화된 테스트로써, 네트워크 장비 및 보안 장비의 성능과 보안 그리고 안정성에 대한 업계 표준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평가 대상의 네트워크 및 보안 장비에 대한 표준을 설립하는 ‘브레이킹포인트 레질리언시 스코어’는 네트워크, 네트워크 장비, 데이터센터에 대한 복원력을 평가하고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자동화 테스트로 진행되며, 표준화된 확정적 방법들을 제시한다. 1에서 100점 사이의 점수를 받게 되며, 만일 어떠한 장비가 트래픽을 수용하지 못하거나 혹은 만족스럽지 않은 수준까지 성능이 저하가 될 경우 그 장비는 점수를 받지 못하게 된다.

포티넷의 DUT(테스트용 장비, Device Under Test) 장비는 FortiOS 4.0 MR3와 연동한 FortiGate-3950B 플랫폼으로 구성됐으며, 두 개의 10GbE 인터페이스가 장착되어 있어 방화벽과 IPSec VPN 성능을 향상시킨다. 본 평가는 한 묶음의 4 포트 10GbE 카드를 내장한 브레이킹포인트 스톰(BreakingPoint Storm) CTM 한 대에 의 해 시행되었다.

   
포티넷은 지난 18일 ‘브레이킹 포인터 레질리언시 스코어’에서 역대 최고점인 95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포티넷 코리아 최원식 지사장은 “이러한 표준 기반의 평가는 기업이 각각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고객들이 포티넷의 제품을 안심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며 “결과에서 알 수 있듯, FortiGate-3950B는 뛰어난 보안 성능, 확장성, 유연성, 안정성을 꾸준히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