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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마약혐의 기소…클럽 화장실에서, 음악작업실에서 수차례 흡연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18 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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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정민의 마약혐의 기소가 충격을 주고 있다.

4인조 힙합그룹 '블랙아웃' 멤버 김정민이 마약혐의로 기소됐기 때문. 누리꾼들은 “인기가수 김정민인줄 알았다”며 깜짝 놀라는 분위기.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18일 “김정민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대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정민은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의 한 클럽 화장실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다. 또 지난 1월 소속사 소울커넥션 음악작업실에서도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가수 김정민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마초 흡연은 제가 아닙니다. 동명이인이구요. 저는 오늘로 금연 30일 째랍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밝혔다.

사진=김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