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제니엘, ‘2011년 인천 청년 일자리 박람회’개최

5ㆍ8ㆍ9월 3회 걸쳐 인천시청 대회의실, 중앙홀에서 진행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5.18 17:11:1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경기는 많이 회복되었지만, 청년실업이 40만을 돌파하고 기존의 20~30대 성인 실업률도 갈수록 늘고 있다. 정부에서는 계속해서 실업자 구제를 위한 많은 정부시책을 내놓고 있기는 하지만, 많은 효과를 기대하기란 사실상 어렵다.

이를 해결하고자 (주)제니엘은 작년 유통ㆍ물류 박람회에 이어서 ‘2011년 인천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1년 인천 청년 일자리 박람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 (주)제니엘이 진행하는 행사이다.

총 3회(5월 24일, 8월 30일, 9월 27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인천시청 대회의실과 중앙홀에서 진행된다. 청년층 채용관을 비롯해 직업체험관, 이력서 컨설팅관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며 제니엘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와 업계의 만남뿐만 아니라 관련 직업들을 소개해주고, 150개사를 참여시켜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의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장은 청년층을 타깃으로 맞춤형 일자리 채용에 심혈을 기울였다. 채용관에는 우수기업들이 참여해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서 기업정보 및 현장 면접 진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니엘은 오는 24일 ‘2011년 인천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입하여 컨설턴트의 1:1 컨설팅 진행, 개인별 맞춤 진로/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이 준비되어 있다.

(주)제니엘 박인주 회장은 “이번 인천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서 구직자들의 근로 욕구 상승을 기대하며, 취업을 앞둔 각양각층의 구직자들이 폭넓은 경험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구직자는 채용박람회 사무국 홈페이지(www.ilmaru.org/jobfair2011)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