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준 기자 기자 2011.05.18 16:38:05
[프라임경제] 서울시는 17일 제1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아현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공급될 아파트는 사업지 주변과 어우러지는 지형순응형으로 단지를 배치하고, 주민 화합을 위해 중심광장 및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고 있다. 공사 착공은 2013년 9월이며 2015년 12월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