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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안동지구 내 ‘희망의 숲’ 조성

노현승 기자 기자  2011.05.18 16: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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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18일 낙동강 안동지구 내 ‘신한 희망의 숲’을 조성하는 표석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안동지점에서 현재까지 사용한 종이 사용량 중 일부를 본 나무심기로 전환하는 조성사업으로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탄소중립(Carbon neutral) 인증을 받는 첫 사례로 인정받았다.
   

신한은행이 안동지구 내 ‘신한 희망의 숲’을 조성하는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신한은행 대구/경북영업 김태곤 본부장 및 에너지관리공단· 생태공원조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념행사 후에는 신한 희망의 숲을 둘러보며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 자치단체·공공기관 및 기업의 진행과 향후 역할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가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이자 ’유엔사막화 방지협약 당사국 총회‘가 올 10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해이다”라며, “개점 95주년을 맞은 신한은행 안동지점에서 ’신한 희망의 숲‘이 조성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