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오는 10월 세종시(행정중심복합단지) 시범생활권 1-5(L1, M1블록)구역에 아파트 1152가구를 분양한다.
18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전용면적 △60㎡ 157가구 △85㎡ 833가구 △110㎡ 162가구로 구성됐으며 이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 85% 이상을 차지한다.
61만㎡ 규모 호수공원(2013년 완공 예정)이 앞에 있고 정부종합청사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국립수목원(65만㎡, 2013년 완공 예정), 국립도서관, 대형마트가 인근에 위치하고 L1과 M1 블록 사이에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전용면적 110㎡ 162가구에는 호수공원이 조망되고 개별정원이 있는 테라스하우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연령,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선택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가변형 공간 및 선택사항을 통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부들을 위한 편리한 주부동선과 극대화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여기에 에너지 절감, 소음 저감형, 청정시스템을 단지에 구축하고 초고속 통신망, 단지내 네트워크화, 무인 보안 경비시스템 등 첨단 고객 시스템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