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지난 17일 한층 더 향상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 PDI 물류센터에 트레이닝 센터를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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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는 수입차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고객 만족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존대비 3배 규모의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했다. | ||
연면적 907.37m²(약275평)의 혼다 트레이닝 센터는 인천 PDI물류센터 내에서 사용하던 기존 트레이닝 센터(302.5m²)의 3배 규모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연수를 위한 강의실, 기술력 배양을 위한 실습장(552m²), 부품·공구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또 기존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하던 기술 및 서비스 관련 연수와 더불어 딜러사를 포함한 임직원 약 500명 대상의 영업, CS, 마케팅, 매니지먼트 등의 다양한 교육이 운영된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수입차 시장 규모가 계속해서 확대됨에 따라 고객만족 서비스의 질적 측면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최고 수준의 인재 육성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