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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스파그린랜드’ 여행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5.18 10: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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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점점 더워지는 날씨, 남은 가정의 달에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자, 손녀까지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스파 여행은 어떨까? 막히는 도로, 비싼 기름값이 걱정이라면 멀리 갈 것 없이 경기도 광주 퇴촌 스파그린랜드로 발길을 옮기자.

   
퇴촌 스파그린랜드라면 얼마 남지 않은 가정의 달을 뜻깊게 보낼 수 있다.
스파그린랜드는 가족 모두에 딱 맞는 시설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찜질방과 정원족탕에서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어른들에게 꼭 맞는 찜질방에서 땀을 흘리고 길이가 50m가량 되는 정원족탕을 걸으며 지압과 족욕을 즐기다 보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절로 든다.

바쁜 업무와 가사에 지친 엄마와 아빠는 뜨끈한 사우나와 건강 바데풀을 통해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120개 노즐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이 인체 주요 부위를 마사지해준다.

아이들에게는 스노우아일랜드를 비롯해 야외물놀이 시설·실내놀이방·4D관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특히 최근 개장한 스노우아일랜드에서는 이달 말까지 주말마다 뽀로로 인형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는 가족에게 편지쓰기이벤트가 열려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정의 달. 퇴촌 스파그린랜드와 함께라면 보다 풍성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