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국 꽃배달 서비스 업체인 장윤정 꽃배달이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부부의 날 특별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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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은 지난 2007년 국회 본회의에 결의되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5월 21일이 부부의 날이 된 것은 5월이 가정의 달인 데다 21일이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상징성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부부의 날에 선물을 주고받는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특별한 선물을 찾는 수요도 급증했다. 전국꽃배달 장윤정 꽃배달 관계자는 “부부의 날이 성큼 다가오면서 미리 예약을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당일 배송도 가능하지만 꽃배달을 생각하고 있다면 사전에 예약을 해놓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부부의 날에 꽃배달 서비스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간편함과 특별함에 있다. 인터넷으로 꽃을 골라 보내기만 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남편이나 아내에게 특별한 꽃배달 선물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꽃배달을 이용한 적이 있다는 직장인 박희연 씨는 “부부의 날에 남편 직장으로 꽃배달을 보낸 적이 있는데, 원하는 시간대에 배달을 해줘서 너무 좋았다”며 “남편이 직장 동료들에게 부러움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며 좋아하는 모습에 뿌듯했다”고 말했다.
현재 꽃배달 전문점 장윤정 꽃배달에서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엄선 제작한 꽃배달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부부의 날 특별전에서 선보이는 꽃배달 상품의 가격대는 5만원~10만원대로 신규 회원이나 쿠폰 소지자, 기존 회원(10만원 이상 주문)의 경우 더욱 저렴하게 꽃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