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 모델 출시를 기념해 열정적인 젊음을 주제로 한 ‘아베오 펀펀(FUN FUN) 페스티벌’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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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GM은 아베오 주요 고객층인 20대와 30대를 겨냥해 '아베오 펀펀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GM은 이색 이벤트를 통해 아베오 주요 고객층인 20 및 30대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형태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아베오 펀펀 페스티벌’은 5월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찾아가는 아베오 캠퍼스 파티다. 파티 첫 무대는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한양대학교의 축제로, 한국GM은 유명 디제이를 초청해 축제기간 내 캠퍼스를 디제이 파티장으로 꾸몄다. 뿐만 아니라 축제 무대에 어울리는 차량 전시 및 아베오 칵테일을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명동에서도 거리 디제이 공연을 펼치는 ‘아베오 펀펀 페스티벌’ 거리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명동 눈스퀘어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이벤트에는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아베오 디제이 카(DJ car)가 전시되고 매일 저녁 디제이 프리키(Freekey)와 함께 하는 파티도 열린다.
한편, 한국GM은 이번 이벤트 일환으로 행사 기간 중 아베오 구입 고객이 쉐보레 오토카드를 이용해 에쓰오일 또는 SK 주유소에서 주유 시 차량 구입 다음 달부터 5개월 간 매월 80ℓ까지 ℓ당 1000원의 주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