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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7월까지 A+통장 신규고객에 고금리 혜택

행사기간 중 예치 기간 따라 최고 4.5%까지 이율 제공

임혜현 기자 기자  2011.05.18 09: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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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한국씨티은행에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씨티은행은 18일, 5월부터 7월까지 '참똑똑한A+통장'에 가입한 고객에 한하여, 동 기간 중 입금분에 대해서는 예치 기간에 따라 최고 연 4.5%(세전)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신규로 개설, 예금하는 고객의 경우 '참 똑똑한 A+ 통장'의 이율은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이 △ 1일~30일인 경우 연 0.1%(세전) △ 31일 ~121일 기간에는 연 4.5%(세전) △ 121일 이후 기간에는 연
   
한국씨티은행은 '참 똑똑한 A+ 통장'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자금 예치기간별로 높은 이율을 보장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3.3%(세전)의 이자율을 적용받게 된다. 입금건별 매일의 최종잔액에 대해 예치기간별 해당 이율을 적용하여 매월 셋째 주 첫 영업일에 세후이자를 통장에 입금해 준다. 8월 이후 입금 분에 대해서는 1일~30일 : 연 0.1%(세전), 31일 이후 연 3.3%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 통장이 급여이체 조건을 충족하거나 전월 평잔이 90만원 이상인 경우 △ 당행 ATM / 폰뱅킹(ARS) / 인터넷뱅킹 / 모바일뱅킹 수수료 일체 면제 △ 타행 ATM 이용 수수료 면제(출금 월8회, 이체 월 5회) △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 창구 거래시 각종 수수료 감면 등의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1인 1계좌에 한하여 영업점을 통해 신규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다. 단, 만 18세 미만 및 만 65세 이상인 고객의 경우, 생계형 저축통장으로 신규할  경우나 신용카드결제 및 대출이자 지급계좌로 등록할 경우에는 최소금액의 제한이 없다고 한국씨티은행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