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 27만명의 인강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는 매머드급 스타강사 차길영의 ‘초능력수학강사’ 홍보 동영상이 화제다.
한편의 재미난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것과 같은 차길영의 ‘초능력수학강사’ 홍보 동영상은 외부 전문가의 참여나 도움 없이 세븐에듀 내의 스텝으로만 구성돼 만들어진 영상으로 크로마키 촬영을 통한 각종 CG 기술과 공중 와이어 촬영, 차길영 강사와 제자들이 함께 즐기며 촬영한 에듀테인먼트적 요소가 가미된 최첨단 홍보 마케팅 영상이다.
이 영상의 주된 줄거리는 ‘학생들의 가장 큰 적은 마음속의 두려움이라, 이에 맞서 학생들과 초능력수학강사 차길영이 함께 두려움은 이겨 내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두려움은 더 이상 나의 적수가 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흥미로운 에듀테인먼트 영상을 기획 제작한 세븐에듀 차길영은 “공부하면 지루하고 딱딱하고 부담스러운 생각이 드는 것이 현실이지만, 좀 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공부를 즐기면서 할 수 있다면, 어떠한 공부 방식과 비법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차길영은 세븐에듀,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EBSi에서 강의 중이며 전국 27만명의 수학인강 수강생을 몰고 다니는 전국구 스타강사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강’ 수강생을 제외한, 직접 가르친 학생들 중에 서울대 입학만 150명 이상을 배출시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인기 방송프로그램 tvN ‘화성인 VS 화성인’에서 공부의 신 화성인으로 소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