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 ‘클라이마쿨’ 글러브 출시

높은 통기성과 밀착감, 스윙 능력 극대화

[프라임경제] 아디다스골프(대표 심한보)는 통기성과 밀착감으로 스윙 능력을 향상시켜줄 ‘클라이마쿨(Climacool)’ 글러브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디다스는 통기성과 밀착감을 향상시킨 '클라이마쿨' 글러브를 출시한다.

클라이마쿨 글러브는 최상의 그립력을 자랑하는 신소재 합성 가죽을 사용해 마치 맨손으로 그립을 잡는 것 같은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또 손의 마찰력을 높여 파워 손실을 최소화시킴으로써 정교하고 파워풀한 샷도 도와준다.

특히 메쉬 조직의 손등 부분과 많은 미세 구멍을 뚫은 손바닥 부분은 통기성을 극대화해 빠른 땀 배출을 도우며 더운 날씨뿐만 아니라 우천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땀이 차지 않아 그립을 잡을 때 축축하거나 미끄러지지 않는 등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피팅돼 손의 움직임과 착용감을 향상시켰고 고기능성 합성 가죽 소재 사용으로 이물질이 묻었을 때 물에 행군 후 말려 주면 새것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등 실용성도 높였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블랙 컬러의 조화로 심플한 느낌과 함께 레드컬러의 아디다스 로고 포인트로 스포티한 스타일을 더했다.

클라이마쿨 글러브 사이즈는 22·23·24·25가 있으며 예상판매가격은 2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