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새로운 교과과정 학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5세에서 9세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과학원리와 기초적 사실을 담은 과학전집 ‘자신만만 원리과학’을 출시했다.
천재교육 ‘자신만만 원리과학’. |
특히 이야기와 놀이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교과연계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신만만 원리과학’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원리과학’ 60권과 재미있는 놀이 및 다양한 과학실험을 통해 공부할 수 있는 ‘놀이과학’ 10권으로 구성돼 있다.
자신만만 원리과학은 기존의 암기중심 학습방법을 탈피하고 동화 스토리를 가미해 아이들이 과학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과학 원리에 대한 보충 심화 설명과 교과와 연계된 실험내용이 들어있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동화와 일러스트 전문작가가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삽화를 담고 있으며, 워크북, 실험 동영상, 오디오북 등 다양한 부가 학습 자료를 제공해 창의적 공부를 할 수 있다.
자신만만 원리과학 사전 체험자 중 5세 아이를 둔 문경아 씨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며 “재밌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과학을 부담 없이 접하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원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천재교육 아동교재개발본부 김웅식 차장은 “5세부터는 두뇌 및 인지능력이 발달하며 스토리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다”며 “자신만만 원리과학은 놀이와 학습을 연결시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신만만 원리과학은 정식 출간 이전에 이미 해외 저작권 수출 금액이 10만달러를 넘어섰다. 현재 유럽과 아랍권의 여러 나라들과 라이선스 계약을 협의 중이다.
이 밖에도 천재교육 에듀몬 홈페이지(www.edumon.co.kr)에서 5월12일부터 5월31일까지 예약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1일 GS홈쇼핑에서 첫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