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지공사가 신기술 인증제품(NEP·NET)의 판로지원 공로로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토공은 14일 매리어트호텔에서 이윤성 국회 산업자원위원장·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공공기관·산업계단체 대표 및 구매담당 임원·산업자원부 출입기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산자부 주관 ‘2006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06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는 신기술 인증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구매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인증제도 운영실적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공공기관과 산업계대표, 산자부 간의 ‘신기술·친환경 인증제품 구매촉진 협약’을 체결한다.
그동안 토공은 매년 품질경영워크샵을 개최해 ‘신기술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1999년 IMF 이후부터 우수 중소기업 40곳에 39억원의 기술개발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