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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이다해 초미니 드레스…아찔 각선미 “섹시해”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18 04: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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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 리플리'의 이다해가 섹시한 미니 드레스를 선보였다.
[프라임경제] ‘미스 리플리’에 출연하는 배우 이다해가 초미니 드레스로 환상적인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이다해는 스팽글이 장식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다해의 드레스는 타이트한 형태로 가느다란 허리라인을 고스라니 노출했고 특히 등부분이 완전히 드러나 섹시한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작품을 위해 3~4kg가량 체중을 감량했다는 이다해는 이전 보다 다소 마른 모습이었지만 볼륨감은 사라지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화려한 성공과 실패 속에 감춰진 인간들의 욕망과 사랑을 그리는 ‘미스 리플리’는 ‘짝패’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사진=MBC '미스 리플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