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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드레스 ‘인형포스’ 작렬…“이런 미모라면 발연기도 좋아”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18 04: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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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하라가 깜찍한 미니드레스로 '인형외모'를 과시했다.
[프라임경제] ‘연기돌’로 변신한 카라의 구하라가 귀여운 미니드레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7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구하라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구하라가 입은 드레스는 어깨와 쇄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튜브톱 스타일로 앞뒤 길이가 다른 벌룬형 스커트가 깜찍함을 더했다.

구하라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인형이 따로 없네”, “구하라의 연기 기대된다”, “이정도 외모라면 발연기라도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 박민영 이민호 등이 출연하는 ‘시티헌터’는 ‘49일’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극중 구하라는 대통령의 막내딸이자 철부지 재수생 역을 맡았다.

사진=SBS '시티헌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