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건설이 5월 말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영덕역 센트레빌’ 233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101㎡ 두 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영덕역 센트레빌’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녹지다. 약 18만평의 영흥공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여의도 공원 3배 크기인 영흥공원 내에는 인조 잔디 축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실내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영흥체육관 있다.
'영덕역 센트레빌' 조감도. |
‘영덕역 센트레빌’은 또 친환경 설계기법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아파트로 구현될 예정이다. 에너지 절감형 설계로 표준주택 대비 난방에너지 사용을 약 40% 절감하고, 가구당 2대 규모의 자전거 주차장 및 전용휴게공간인 바이크스테이션이 설치된다.
주차공간도 법정대비 10cm 넓혀 편안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지하 주차장내 차량간섭을 없앤 보행자 전용도로가 만들어진다. 그 외에도 안전설계를 적용해 아파트 단지 내 방범로봇 ‘센트리’, 무인택배시스템, RFID(전자태그) 방식의 차량출입통제 시스템이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기흥구 영덕동 1053-4∼5번지에 있다.
분양 문의 : 1588-9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