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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GT, 2차 티움 프로젝트 18일 개최

29일까지 21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팝업 스토어 오픈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5.17 17: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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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TNGT는 오는 18일부터 11일간 TNGT 컨셉트 스토어 가로수점에서 ‘The 2nd TI:UM Project by TNGT’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난 3월, 패션 피플들과 많은 고객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1차 티움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유니크한 마인드로 주목 받고 있는 21개의 브랜드 제품이 판매가 될 예정이다.

갤러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감각적인 매장 디스플레이와 함께 서울 컬렉션을 통해 그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비욘드클로짓’을 비롯하여 인스탄톨로지, 신, 비삭스 등은 1차에 이어 이번에도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TNGT는 18일부터 11일간 2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특히 티움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이 마련됐다. 차세대 남성복의 대표주자들인 디그낙, 비욘드클로짓, 인스탄톨로지에서 선보이는 티셔츠와 함께 제너럴 아이디어의 최범석이 직접 참여해 리폼한 스페셜 라인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TNGT는 고객들이 캐주얼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티셔츠 전문브랜드, 데님, 수입 운동화, 캡 등 여름과 어울리는 캐주얼 제품들을 지난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과 감성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굿 네이버스와 제휴하여 <Good Buy>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이는 기간 중 구매하는 제품 1개 당 2000원이 자동으로 기부가 되어 아프리카의 불우한 아동 돕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착하고 뜻 깊은 소비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