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아카페라 CF, 하지원·10cm 출연으로 화제

[프라임경제] 최근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 열풍을 몰고온 하지원과 대중음악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아메리카노’곡의 주인공 10cm가 출연한 빙그레 아카페라 CF가 화제다.
 
하지원과 10cm는 아카페라 신규 광고에서 ‘아카페라 송’을 부르며 햇살좋은 날 아카페라를 마시는 캠핑장의 풍경을 담아냈다. 아카페라 송은 10cm의 ‘아메리카노’를 빙그레 아카페라에 맞게 작사·편곡한 곡으로, 들을수록 재밌는 곡이다. 

하지원과 인디밴드 10cm가 출연한 빙그레 아카페라 CF.

이번 광고에서 하지원과 10cm는 직접 아카페라 송을 부르며 기타와 젬베를 연주하는 진풍경을 자아냈고, 하지원은 10cm와 처음 합주를 함에도 능숙한 악기 연주를 선보여 10cm와 스탭들의 박수를 받았다. 10cm는 광고 첫 출연에도 불구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빙그레 아카페라는 출시되자마자 스윗소로우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과 함께한 입소문마케팅으로 연매출 180억을 달성한 냉장 RTD 커피다.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아토,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떼, 티카페, 그린티라떼, 로얄밀크티 등 총 7종의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빙그레 김택동 실장은 “이번 신규광고를 통해 매출을 한 단계 끌어올려 냉장 RTD 시장의 최강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빙그레 아카페라 광고의 다양한 뒷이야기와 하지원, 10cm의 멋진 하모니는 빙그레 아카페라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