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타바스코 쿠킹파티’ 개최

[프라임경제]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오는 27일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인 종로 엘마레따에서 ‘타바스코 쿠킹파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타바스코 쿠킹파티’는 흔히 피자소스로만 알려져 있는 타바스코 소스를 다양한 요리에 접목할 수 있도록 고객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타 쉐프와 함께 타바스코 소스를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오는 27일 행사를 시작으로 3개월간 1회씩 진행된다.

오뚜기가 오는 27일 '타바스코 쿠킹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에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로 알려진 권오진 쉐프가 요리 지도에 나선다. 참가자를 7개조로 나눠 각 조당 1개의 타바스코 활용 요리를 실습하게 되며, 실습 이후 7가지 요리를 함께 나눠 먹는 파티가 열린다.

이날 만들게 되는 타바스코 활용 요리는 권 쉐프가 제안하는 ‘매콤함 타바스코와 참기름으로 간을 한 닭꼬치’와 ‘타바스코바비큐 소스와 소고기 스튜’를 비롯해 수퍼레시피에 게재된 타바스코 활용 레시피 중 인기 레시피 5종 등 총 7가지 메뉴다. 각 조가 만들어낸 요리는 쉐프의 심사를 거쳐 1등을 선발하며, 1등 팀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요리에 관심이 있고 타바스코소스를 활용한 요리를 맛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을 원할 경우 오는 24일까지 러브타바스코커뮤니티(cafe.naver.com/lovetabasco)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방적인 레시피 강습이 아닌 고객 참여를 통한 요리 실습과 직접 시식해보는 쿠킹파티로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