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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제4회 CEO 미디어스피치 유머강의 맡아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5.17 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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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개그맨 권영찬이 대학과 기업의 특강을 맡으며 인기강사로 탈바꿈 하고 있다.

개그맨 권영찬은 현재 사업과 함께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의 ‘일과사람’, ‘백수잡담’의 MC를 맡으며 동료 개그맨 강성범이 MC를 맡고 있는 LG라이프굿스튜디오의 ‘생두부’ 고정 게스트와 CBS TV ‘성경인물전’ 고정게스트, 손숙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 토요일 고정게스트와 KBS 여성공감의 고정게스트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권영찬은 20여년의 다양한 방송 현장경험과 사업경험을 통해 얻은 희망과 꿈의 전도사 역할을 맡으며 지난 2010년부터 기업과 대학에 특강을 나가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2003년부터는 서울시와 성남시에서 진행한 ‘즐거운 창업, 행복한 기쁨’으로 많은 창업 강의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다.

권영찬은 지난주에는 비타민PC방 창업설명회에서 ‘행복한 창업, 부자되는 창업’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오늘 맡게 된 강의는 2010년부터 진행된 CEO를 위한 미디어스피치 과정으로 이번이 4회차 과정이다. CEO를 위한 미디어스피치 과정은 인간개발연구원과 봄온스피치의 성연미 대표가 진행하는 CEO들을 위한 강의로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는 5월부터 시작됐으며 총 5회차로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이번 강의에서는 최고 리더를 위한 1:1 맞춤 스피치교육, 시각언어, 음성언어, 미디어 언어를 통합한 멀티스피치의 영상 실습 등 매 강의 시 동영상 녹화 실습과 모니터링을 통한 피드백, 최고 지도자의 전략적 스피치 구현 등의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오늘 스피치 강의는 저녁 7~10시까지 진행이 되며 권영찬의 강의는 40분 동안은 유머스피치에 대한 개요와 유머스피치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이 강의가 되며, 각 참여자들의 ‘유머로 경영하라’는 내용의 발표와 함께 발표한 내용을 녹화해 모니터링하며 코칭을 받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