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자사 알티마(ALTIMA 2.5)가 미국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가 발표한 ‘최고의 4기통 엔진 패밀리 세단(Top 10 four-cylinder family sedan)’에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닛산 알티마는 미국 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하는 '최고의 4기통 엔진 패밀리 세단'에 4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
닛산 알티마는 동급 최고의 승차감과 효율성의 이상적인 균형을 인정받으며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그 뒤로 현대 소나타(Sonata 2.4), 토요타 캠리(Camry)가 순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를 통해 동급 최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 받은 알티마는 세 차례의 풀 체인지업을 거치며 진화한 닛산의 대표적인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무단 변속기가 탑재돼 변속 충격이 없는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푸시버튼 스타트·인텔리전트 키·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등 최고의 편의 장치도 갖췄다.
컨슈머 리포트는 운전의 즐거움과 완성도 높으면서 매우 조용한 실내와 함께 높은 소비자 신뢰를 갖춘 차라고 평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