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어려워진 수능 외국어, 프리미엄 독해로 승부하자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5.17 15:35:2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교육업체 진학사(대표 신원근)의 출판브랜드인 블랙박스는 어려운 독해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리미엄 독해’를 출시했다.

지난해 수능에서 외국어영역은 상위 1~3등급의 등급컷 점수가 이전 해보다 3점정도 하락할 만큼 어려웠다. 빈칸 추론 등의 고난도 유형과 길고 복잡한 문장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블랙박스의 ‘프리미엄 독해’는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고난도 주제와 복잡한 문장을 끊어 읽기 해석과 첨삭식 해설로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진학사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17일부터 예스24, 인터파크도서, 진학몰 등의 온라인 서점을 통해 ‘프리미엄 독해’를 구매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 ‘구문을 삼킨 영단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