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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에게 ‘딱’이야” 적립식펀드 출시

동양종금증권, 수수료 일부 유소년야구발전기금 적립

김세린 기자  2005.12.02 1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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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2월 5일부터 프로야구선수를 위한 ‘다이아몬드적립식펀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야구선수협회 공식 자산관리 금융사인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이와 함께 프로야구선수협회에 등록된 전 선수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인 ‘다이아몬드클럽’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다이아몬드적립식펀드’는 펀드랩 목돈마련형으로, 펀드 가입고객은 안정형, 안정성장형, 성장형 등의 펀드 유형 및 적립 기간, 만기 후 적립금 수령 방법(일시수령/분할수령)을 가입시에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적립기간 동안 유형별 전환이 가능하고, 적립기간 만기 후 채권형으로 전환하여 자금의 안정성을 추구한다. 펀드 수수료의 일부를 한국 야구발전 기여 차원에서 유소년야구발전기금으로 적립한다는 특징도 있다.

또 프로야구선수 및 자금관리자를 대상으로 ‘다이아몬드적립식펀드’를 비롯해 CMA, 발행어음, 고수익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 포트폴리오와 법률, 세무, 부동산정보 서비스 등 골드센터의 1:1 맞춤식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인 ‘다이아몬드클럽’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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