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카로 변신한 제규어 ‘올 뉴 XJ’

신라호텔서 결혼한 신혼부부 대상…“아름다운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봄을 맞아 신라호텔과 업무 제휴를 맺고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웨딩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이번 '웨딩카 서비스'를 통해 신혼부부들이 결혼식을 보다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신라호텔과 업무 제휴를 맺은 재규어랜드로버는 신라호텔에서 결혼한 신혼부부에게 재규어 ‘올 뉴 XJ’로 공항까지 에스코트한다.

지난해 7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올 뉴 XJ는 재규어 특유의 디자인과 진보된 고성능 엔진, 알루미늄 바디, 기술 집약적 인테리어, 운전자 위한 최적의 주행 사양 등을 갖춘 모델이다.

특히 2011년형 ‘올 뉴 XJ’에는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1200W 출력의 B&W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총 20개의 스피커를 통해 전과는 다른 차원의 음질을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마케팅 총괄 이정한 이사는 “요즘 신랑·신부들이 차별화된 결혼식을 선호하면서 웨딩카 트렌드도 많이 바뀌었다”며 “웨딩카는 결혼식 마지막을 장식하는 묘미로 올 뉴 XJ와 함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