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제23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17일 전남동부지역 중소기업 현장방문 및 '우수중소기업 CEO 초청간담회'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송기진 은행장은 “광주은행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인 광주은행이 지역개발사업에 앞장 서서 2013년 총자산 25조원, 당기순이익 3천억원을 반드시 달성하여 지역은행을 넘어 세계 100대 은행으로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장택규 본부장을 비롯해 김광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송영수 순천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계연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지역경제계 대표 외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동부지역 소재 중소기업대표 13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은행 기업영업전략부 이정학 부장은 “제 2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지난 13일 전남서부지역 중소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19일에는 광주은행 3층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세무, 기업회계, 수출입실무 연수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