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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총회장 출신 ‘화제’…이수근 母 “우리 아들 총회장 했다”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17 13: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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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수근 총회장 출신이 화제다. 개그맨 이수근이 총회장 출신이라는 것.

중학교인지 고등학교인지 대학교인지는 모르나 이수근이 총회장 출신이라는 게 어머니의 증언. 누리꾼들은 “엄친아”라는 반응.

이수근 총회장 출신이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한 까닭은 이수근의 어머니인 김산옥(63)씨가 지난 16일 국립국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 참석, 이 같은 사실을 밝혔기 때문.

김산옥씨는 이날 사회자가 "이수근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느냐"고 질문하자 "총회장을 했다"면서 "우리 아들이 요즘 TV에 많이 나오고 사람들이 수근이 얘기를 많이 해서 좋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같은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근 멋져요” “총회장 출신이라니 대단하다” “엄마가 자랑스러워할만 하다” “총회장 출신, 그런데 어디 총회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수근.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