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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문화 저변확대 위한 초석 마련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5.17 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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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지난 4월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말산업육성법 제정 축하 심포지움”이 열렸다.
   
 

행사에는 김광원 한국 마사회장, 정승 농림부 차관, 안중호 한국말산업학회장 및 전국 지자체 단체장등과 각계 각층의 기업인 등이 참여해, 말산업육성법 제정을 축하했다.

그 자리에 ‘로열 연예인 승마단’의 이승택 단장도 자리를 같이하여 심포지움을 적극적으로 참석했다.

이에 김광원 한국 마사회장은 이승택 단장과 자리를 빛내준 로열 연예인 승마단 단원들과 기념촬영 자리에서 “연예인 재활승마 봉사단은 앞으로 재활승마 치료가 이뤄지는 현장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재활승마 홍보에도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로열 연예인 승마단의 이승택 단장은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있는 로열 연예인 승마단은 말산업 및 승마문화의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한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말산업육성법 제정 축하 심포지움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승마문화의 발전과 승마를 통한 나눔의 장이 열리는 어떤 곳이든 최선을 다해 로열 연예인 승마단 단장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승마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오해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로열 연예인 승마단 이승택 단장과 연예인 단원들이 ‘재활승마 봉사활동’을 알려나감으로써 한국 승마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