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충청포럼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를 초청해 ‘중국의 발전과 한중관계’ 라는 주제로 제26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충청포럼 성완종 회장은 “한국의 최대교역국이자 투자대상국인 중국과의 관계가 향후 양적 협력관계를 넘어 과학 및 기술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질적인 상호협력관계로 확대·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연에서 장신썬 대사는 “중국의 발전은 세계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동력이자 조화로운 세계 건설을 추진하는 굳건한 힘”이라며 “한중관계에 있어서도 중국의 발전이 양국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중요한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