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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캘리포니아 체리 시즌 첫 론칭

18일 오후 4시 15분, 항공직송 캘리포니아 체리(3만9900원/1.5kg) 판매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5.17 09: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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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오는 18일 오후 4시 15분, 항공직송 캘리포니아 체리를 국내 홈쇼핑사 중 시즌 첫 론칭한다.

캘리포니아는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햇살, 비옥한 토양을 갖춰 체리 생산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히며, 매년 최고 품질의 체리가 생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론칭은 롯데홈쇼핑 식품담당 MD가 직접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계적인 체리 생산업체 모라다, 프리마베라사를 방문해 차별화 된 품질의 체리를 적정한 가격으로 롯데홈쇼핑에 공급해 줄 것을 협의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직거래를 통해 1.5kg에 3만9900원에 판매되고, 자동 주문 시 시중가 대비 20% 낮은 100g당 25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최상의 신선도를 위해 항공 직송으로 체리를 공급한다. 

롯데홈쇼핑 식품담당 장대훈 MD는 “세계적인 체리 생산지로 알려진 캘리포니아 현지를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발굴하게 됐다”면서 “홈쇼핑을 통해 안방에서도 세계 최고 품질의 체리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