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는 지스타2006에서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에어로너츠>의 공개와 특별행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된 2007년 초 기대작 <에어로너츠>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퀘이사(Quasar)스튜디오에서 2005년 중반부터 극비리에 자체 개발해 온 온라인 비행대전 게임. 이번 지스타에서 비행에 대한 로망과 향수를 자극하는 듯한 흑백 다큐멘터리 필름 형식으로 제작된 <에어로너츠>의 첫 홍보 동영상 공개해 관람객들과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홍보 동영상은 속도감 넘치는 비행과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펼치는 실제 플레이 영상을 담고 있어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뿐 아니라 부조정사가 공격받은 비행기를 수리하기 위해 휘청거리는 날개에 매달려 망치질을 하고, 창공의 괴수 그램린을 물리치기 위해 비행기 위에서 격투를 벌이기도 하는 등의 짜릿하고 익살맞은 대전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어, 플레이 동영상만으로도 2007년을 강타할 신선한 기대작 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전시 부스 중앙에서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에어로너츠> 비행기 모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신작 <에어로너츠>에 대한 관심이 줄을 이었다. <에어로너츠> 비행기 모형은 게임 속 에 등장하는 비행기를 1대 1로 제작한 조형물로, 이를 제작하기 위해 실제 비행기 제작 기술자와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아트센터 디자이너들이 전원 투입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행사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전시 부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프리스타일 부스걸 이예진, 게임게마스터들이 함께 펼친 '프리스타일 미니리그'. 이날 김문수 도지사는 지스타 전시장 순회를 하던 중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부스를 방문해 프리스타일 3 대3 경기를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종료 후 김문수 도지사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에어로너츠 고스트X 등 신작 게임을 둘러보며 건강한 게임산업 육성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