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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볼빅 군산 CC 오픈’서도 No.1

전체선수 중 41.8% 사용…화이트드라이버 열품도 실감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5.17 08: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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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는 이번 KGT J골프 시리즈 ‘볼빅 군산 CC오픈’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자사 드라이버와 함께 실력 발휘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볼빅 군산 CC 오픈에서 2위를 차지한 최호성 선수를 비롯한 이인우·강경남·황인춘·데이비드 오·박상현 등 총 61명(전체 41.8%)의 프로골퍼들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특히 강경남(공동 3위)·황인춘(공동 7위)·데이비드 오 등 총 20명의 선수가 ‘R11 TP’ 드라이버를, 최호성(2위)·이인우(공동3위) 등 총 15명의 선수가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를 선택해 화이트드라이버의 열품을 실감할 수 있었다.

R11 및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에서 올해 출시한 드라이버로, 크라운 부분에 무광의 화이트를 적용했다. 이로 인해 검은색 클럽 페이스와 명확하게 대비돼 어드레스를 할 때 더 쉬운 얼라인먼트 라인을 제공한다. 또 눈부심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실제 크기보다 더 크게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보여 자신 있는 스윙을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