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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일본 정규 1집 재킷 공개…멤버 전원 ‘요정포스’ 누리꾼 찬사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17 0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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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녀시대의 일본 정규 1집 재킷사진이 공개됐다.
[프라임경제]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발매되는 정규 1집 앨범을 통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6일 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6월1일 발매되는 1집 앨범 ‘GIRLS GENERATION’의 재킷과 멤버별 화보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소녀시대 아홉 멤버들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의상을 맞춰 입고 요정 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윤아와 서현은 머리를 한껏 부풀려 중세시대 공주같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태연과 유리, 써니, 효연, 수영은 레이스로 장식된 머리띠를 착용해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티파니는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매혹적인 쇄골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일본 정규 1집 대박나겠다”, “하나같이 너무 예쁘다”, “여신이 따로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오는 31일부터 7월17일까지 일본 주요 6개 도시를 도는 전국투어로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소녀시대 일본 정규 1집 'GIRLS GENERATION' 재킷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