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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고립 ‘충격’…구경꾼들, 아이유 포위한 채 사진 찍고 문짝 파손하고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16 23: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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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민여동생’ 아이유 고립 사건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경원대 행사 직후 아이유가 행사 구경꾼들로부터 고립을 당한 것.

아이유는 고립에 따라 경찰의 도움으로 현장을 탈출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아이유 차는 고립된 뒤 문짝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져 구경꾼들을 향한 비난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국민 여동생, 그날 많이 놀랐겠다.

‘레이저 테러’를 당한 아이유가 ‘차량 고립 테러’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에 고립된 아이유’란 제목으로 아이유가 경원대 행사 후 일반 승용차에 고립돼 오고 가도 못하고 있는 아찔한 사진들이 대거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시종일관 당당한 모습으로 매니저와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구경꾼들은 아이유를 고립시킨 채 문짝과 본네트 등 차량 일부를 파손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행사 직후 고립된 아이유 일행은 출동한 경찰의 도움으로 겨우 현장을 벗어날 수 있었다고.

아이유 레이저 테러에 이어 아이유 고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가 경원대 원숭이인가?” “아이유를 불러놓고 무슨 짓들인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아이유가 동네 북이냐” 등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사진출처=다음 텔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