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고립에 따라 경찰의 도움으로 현장을 탈출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아이유 차는 고립된 뒤 문짝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져 구경꾼들을 향한 비난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국민 여동생, 그날 많이 놀랐겠다.
‘레이저 테러’를 당한 아이유가 ‘차량 고립 테러’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에 고립된 아이유’란 제목으로 아이유가 경원대 행사 후 일반 승용차에 고립돼 오고 가도 못하고 있는 아찔한 사진들이 대거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시종일관 당당한 모습으로 매니저와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구경꾼들은 아이유를 고립시킨 채 문짝과 본네트 등 차량 일부를 파손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행사 직후 고립된 아이유 일행은 출동한 경찰의 도움으로 겨우 현장을 벗어날 수 있었다고.
아이유 레이저 테러에 이어 아이유 고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가 경원대 원숭이인가?” “아이유를 불러놓고 무슨 짓들인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아이유가 동네 북이냐” 등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사진출처=다음 텔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