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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고 김가영 데뷔…귀엽고 깜찍한 그녀, ‘스텔라’로 가요계 노크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16 19: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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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악고 김연*’로 유명세를 치른 김가영의 데뷔가 온라인에 화제다. 1박2일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시청자, 바로 국악고 김가영이 마침내 연예인으로 데뷔한 것.

김가영의 데뷔에 남심은 벌써부터 흔들리고 있다. 연예가도 잔뜩 긴장하고 있다.

김가영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09년 KBS 예능프로 '해피선데이-1박2일'의 시청자 특집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던 '국악고'의 미녀 김가영이 걸그룹 '스텔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이 그룹의 프로듀서는 그룹 신화의 전 멤버 에릭(문정혁)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김가영의 본격적인 연예계 진출은 에릭의 소집 해제 이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어, 에릭과 김가영이 이번에 어떤 호흡을 맞출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김가영은 지난해 2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청자투어편에서 은지원과 한 팀을 이룬 국악고 학생으로 출연했으며 ‘피겨퀸’ 김연아와 닮은 외모로 ‘국악고 김연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국악고 김가영,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