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는 16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대회의실에서 26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실현회의에서는 자전거 활성화 정책에 따른 평일 및 출퇴근 시간 자전거 지하철 반입 허용에 대해 토론이 이뤄진다.
그 밖에 △서울시티투어버스 서울시민 우대 △지하철 지연증명서 인터넷 발급 △서울 시정 모니터에 타 시도 주민도 참여 등 총 4개 안건에 대해 토론을 하며 찬·반 투표도 실시된다.
이번 실현회의에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자전거연합회·경기도시정모니터단·하나투어·도시철도 지연증명서 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이날 실현회의는 인터넷(tv.seoul.go.kr, oasis.seoul.go.kr)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되며 실시간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공간의 제약없이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