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브랜드 ‘돔 페리뇽’, 웹사이트서 한국어 서비스 실시

[프라임경제] 샴페인 브랜드 돔 페리뇽(Dom Perignon)이 웹 사이트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돔 페리뇽 웹 사이트에는 브랜드 히스토리와 제품 소개, 고객과의 약속 등을 비롯해 섹션별로 브랜드 관련 내용이 소개돼 있다. 이번 한국어 서비스 오픈으로 각각의 내용을 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빈티지’ 섹션은 돔 페리뇽의 대표 샴페인인 돔 페리뇽 빈티지 2002,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0, 돔 페리뇽 외노테크 빈티지 1996 등 빈티지 샴페인 시음 노트를 제공하고 있다. 직접 테이스팅하는 것과 같이 상세한 설명으로 돔 페리뇽의 맛과 분위기를 상상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돔 페리뇽에 대한 방대한 정보가 제공돼 샴페인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준다.

돔 페리뇽 웹사이트가 한국어 서비스를 실시해 한국 샴페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야기’ 섹션에는 그 동안 많은 주목을 받았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앤디워홀, 마크뉴슨, 조 카사베테스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과 함께 진행했던 스페셜 에디션의 비밀스런 이야기가 소개돼 돔 페리뇽의 히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또 ‘당신만의 돔 페리뇽’ 섹션에서는 빈티지, 외노테크 샴페인 별로 서빙 방법, 최적 온도, 추천 글라스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샴페인을 가장 맛있고 멋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한편, 돔 페리뇽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와인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샴페인 공정 과정을 소개해, 고객과의 신뢰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한국어 서비스 시행으로 국내 샴페인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